서부도서관 ‘독서나들이’자원봉사팀
서부노인전문병원 찾아 가족 발표회
서부노인전문병원 찾아 가족 발표회
서부도서관의 ‘독서나들이’ 자원봉사팀은 지난 24일 서부노인전문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입원환자에게 옛이야기 동극, 시낭송, 부채춤, 기악합주, 태권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가족발표회는 ‘독서나들이’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부모의 봉사활동을 보여주고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도 함께 동참함으로써 남을 위해 베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원봉사가 얼마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가르쳐 주기 위해 열리게 됐다.
병원관계자는 독서나들이 자원봉사팀이 재미있는 동화책도 읽어주고, 이야기도 나누고, 힘들고 무료한 병원생활에 활기를 줘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서부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의 재롱을 보는 것 같이 기뻐해 주셔서 좋은 선물이 된 것 같고, 어려서부터 사회 봉사하는 부모 밑에서 보고 함께 동참하면서 성장한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가족발표회는 ‘독서나들이’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부모의 봉사활동을 보여주고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도 함께 동참함으로써 남을 위해 베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원봉사가 얼마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가르쳐 주기 위해 열리게 됐다.
병원관계자는 독서나들이 자원봉사팀이 재미있는 동화책도 읽어주고, 이야기도 나누고, 힘들고 무료한 병원생활에 활기를 줘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서부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의 재롱을 보는 것 같이 기뻐해 주셔서 좋은 선물이 된 것 같고, 어려서부터 사회 봉사하는 부모 밑에서 보고 함께 동참하면서 성장한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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