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5일 문화역 서울 284, RTO 공연장에서 한복 교복을 입고 패션쇼의 모델로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보여 주는 기회를 가졌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월곡국악오케스트라단이 임성국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멋진 국악공연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같은 활동은 지난 26일 한 공중파 방송의 아침종합뉴스 시간에 널리 소개되기도 했다.
월곡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유명 한복 디지이너의 재능기부를 받아 한복 교복 보급에 노력하는 한국공예디지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한복 교복을 입기 시작한 학교다.
한복 교복은 지난해부터 월곡초등학교를 비롯 전국 6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입기 시작했다.
전교생 34명의 작은 시골학교인 이 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대금, 가야금 등의 국악기를 배우고 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월곡국악오케스트라단이 임성국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멋진 국악공연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같은 활동은 지난 26일 한 공중파 방송의 아침종합뉴스 시간에 널리 소개되기도 했다.
월곡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유명 한복 디지이너의 재능기부를 받아 한복 교복 보급에 노력하는 한국공예디지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한복 교복을 입기 시작한 학교다.
한복 교복은 지난해부터 월곡초등학교를 비롯 전국 6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입기 시작했다.
전교생 34명의 작은 시골학교인 이 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대금, 가야금 등의 국악기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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