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희망과 미래’
대구시의회 연구모임인 ‘희망과 미래’(회장 권기일 시의원)는 4일오후 1시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 지원하고 이들의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섬김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공자 단체 및 회원들이 참석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가유공자 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권기일 회장은 “오직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예우와 지원을 통하여 명예가 회복돼야 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돼야 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등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날 토론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 지원하고 이들의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섬김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공자 단체 및 회원들이 참석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가유공자 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권기일 회장은 “오직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예우와 지원을 통하여 명예가 회복돼야 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돼야 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등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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