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6일 영양문화원 공연장에서 ‘2012년 영양마을만들기’ 1단계 사업에 참여한 29개 마을 대표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도 1단계 사업 추진 결과 우수마을로 선정돼 2단계 사업에 진출한 6개 마을을 시상하고 영양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평가대회에 앞서 지난 1월 30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마을만들기위원회(위원장 부군수 은종봉)를 개최,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그 결과를 평가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마을(청기면 무진리, 영양읍 상원3리, 일월면 용화1리, 입암면 대천리, 석보면 택전2리, 영양읍 양구리)에 상사업비 3천만원씩을 지원해 소규모 소득사업, 중규모 경관사업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영양=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영양군은 평가대회에 앞서 지난 1월 30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마을만들기위원회(위원장 부군수 은종봉)를 개최,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그 결과를 평가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마을(청기면 무진리, 영양읍 상원3리, 일월면 용화1리, 입암면 대천리, 석보면 택전2리, 영양읍 양구리)에 상사업비 3천만원씩을 지원해 소규모 소득사업, 중규모 경관사업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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