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반드시 이룩”
“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반드시 이룩”
  • 지현기
  • 승인 2013.0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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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광림 의원
국회 새누리당 김광림(안동시·사진) 의원의 2013년 의정보고대회가 5일 오후 2시 안동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돼 ‘새로운 대한민국, 도약하는 안동’을 비젼으로 “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날 김광림 의원은 제19대 총선과 18대 대선승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승리의 요인을 “사사롭지 않은 공정함, 약속을 지키는 신뢰, 위기극복 능력, 준비성, 민생시대의 민생정부라는 미래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변함없는 의정활동 원칙으로 안동을 우선순위에, 경북을 확실히, 소홀한 곳이 없도록, 항상 어르신 생각,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큰 소리 치지 않고 대안 중심으로, 실속 있는 정책질의, 서민과 사회적 약자, 민생정부의 성공”이라고 제시했다.

안동경제살리기 기본구상으로 △길을 내고 △강을 살려 △문화를 가꾸고 △생활터전을 닦아 △농·임·수·축산업을 바탕으로 △생명산업을 일으키고 △교육·행정서비스를 높여 △역사·문화도시의 이름을 빛내면서 △어른을 잘 모시고 △명품도청 신도시를 조정해 인구 30만 안동 번영시대를 열어가는 것임을 밝혔다.

또 올해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은 10대 분야 1조 3천507억원이며, 지난 5년간 약 4조 5천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웅도 경북, 신도청 시대 초석을 놓아 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봄(3~5월)에 준비해 여름(6~7월 부처편성·당정협의)에 챙겨, 가을(8~9월 정부심의)에 수확하고 겨울(10~12월 국회심의)에 이삭까지 줍는 농부의 심정으로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을 챙겼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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