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1개교보다 6개↓
교육청, 초·중 현황 분석
교육청, 초·중 현황 분석
올해 경북도내 신입생 없는 학교가 초등학교 24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25개교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1개교 보다 6개교가 줄어든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5일 2013학년도 초·중학교의 잠정적인 학교현황을 집계·분석해 발표했다.
초등학교는 본교 7곳을 폐지(분교장 개편 1교포함)해 총 477개교이며, 분교장은 6곳이 폐지돼 48개교로 줄었다.
학생수는 2012학년도 14만5천136명에 비해 9천523명이 감소한 13만5천613명이며, 학급수도 237학급이 줄어 6천409학급으로 집계됐다.
중학교의 경우 본교 2곳이 폐지돼 총 277개교이며, 분교장은 12곳으로 작년과 같았다.
학생수는 2012학년도에 비해 2천194명 감소된 8만9천276명이며, 학급수는 46학급이 준 3천108학급이다.
도교육청 윤승묵 적정학교육성추진단장은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3학년도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2012학년도(31곳)에 비해 6개교가 줄어든 것은 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육성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는 지난해 31개교 보다 6개교가 줄어든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5일 2013학년도 초·중학교의 잠정적인 학교현황을 집계·분석해 발표했다.
초등학교는 본교 7곳을 폐지(분교장 개편 1교포함)해 총 477개교이며, 분교장은 6곳이 폐지돼 48개교로 줄었다.
학생수는 2012학년도 14만5천136명에 비해 9천523명이 감소한 13만5천613명이며, 학급수도 237학급이 줄어 6천409학급으로 집계됐다.
중학교의 경우 본교 2곳이 폐지돼 총 277개교이며, 분교장은 12곳으로 작년과 같았다.
학생수는 2012학년도에 비해 2천194명 감소된 8만9천276명이며, 학급수는 46학급이 준 3천108학급이다.
도교육청 윤승묵 적정학교육성추진단장은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3학년도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2012학년도(31곳)에 비해 6개교가 줄어든 것은 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육성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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