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디아크 등 전국 5곳
9~11일 전통문화 마당
9~11일 전통문화 마당
설 명절을 맞아 대구 달성군 디아크 등 전국 5개 강 문화관에서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강 문화관 5곳에서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강문화관은 디아크, 낙동강문화관(부산 사하구), 한강문화관(경기 여주), 금강문화관(충남 부여),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연 날리기 등 민속 전통놀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속의상 체험과 음식 나누기, 국악마술공연, 미술 전시, 가족 노래방,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복 주머니, 등불 만들기, 새해 가훈(덕담)쓰기, 까치호랑이 그림그리기 등도 가능하다.
K-water 관계자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의 강변문화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흥겨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강 문화관 5곳에서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강문화관은 디아크, 낙동강문화관(부산 사하구), 한강문화관(경기 여주), 금강문화관(충남 부여),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연 날리기 등 민속 전통놀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속의상 체험과 음식 나누기, 국악마술공연, 미술 전시, 가족 노래방,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복 주머니, 등불 만들기, 새해 가훈(덕담)쓰기, 까치호랑이 그림그리기 등도 가능하다.
K-water 관계자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의 강변문화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흥겨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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