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가 기업 모집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가 기업 모집
  • 강선일
  • 승인 2013.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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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경본부, 15일까지
독자적 해외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현지 컨설팅·마케팅회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 및 경북지역본부는 15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2013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중이다.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수출 컨설팅·마케팅회사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 해외투자, 기술제휴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해외 기업이다. 현재 세계 50개국에서 135개사가 지정돼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 컨설팅·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총 컨설팅 소요비용의 50∼70%(업체당 매달 170∼200만원 한도)를 중진공에서 무상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해외진출 계획이 수립돼 있는 수출중소기업으로, 올해 35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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