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관용차량 랩핑을 시도, 이색적인 ‘Clean 성주 만들기’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면행정 추진의 발이 되고 있는 관용차량은 이동식 홍보수단으로 월항면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lean 성주만들기를 보다 빠르게 홍보하고 군에서 제작한 홍보테잎을 방송하면서 운행 할 시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관 월항면장은 “2013년에도 Clean 성주 만들기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인력과 차량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월항면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