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 류승엽 문화체육국장, 한국마사회 엄영호 승마활성화팀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이상선과장 등 마필산업과 관련된 전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영천시와 성덕대학간 재활승마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몽골인들의 마상무예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운주산 승마장 개장식은 영천시가 향후 전원·레저·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필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말 산업의 선두주자인 영천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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