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에서 60대 노모를 살해한 용의자가 범행 4시간 55분 만에 경기도 고양에서 검거됐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이 사건 용의자인 아들 장모(37)씨를 12일 낮 12시 15분께 자유로 고양시 장항IC 부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장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성주군 초전면 자신의 고향 집에서 핀잔했다는 이유로 노모(61)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주에 거주하는 장씨가 고향에서 올라와 서울 방향으로 도주한다는 첩보에 따라 검문검색해 장씨를 검거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경기 일산경찰서는 이 사건 용의자인 아들 장모(37)씨를 12일 낮 12시 15분께 자유로 고양시 장항IC 부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장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성주군 초전면 자신의 고향 집에서 핀잔했다는 이유로 노모(61)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주에 거주하는 장씨가 고향에서 올라와 서울 방향으로 도주한다는 첩보에 따라 검문검색해 장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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