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일 대구시 통상시책 설명회
대구시는 오는 14일과 20일 달서구 성서 신기술산업지원센터와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동 지원을 위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13년 대구시 통상시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 및 전국 최고 수출 증가율 기록 등의 대구 수출 증가세 지속을 위한 것으로 시를 비롯 무역위원회·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대구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시책을 소개하며, 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바로미터를 제시하게 된다.
또 각 기관·단체별로 상담창구를 설치해 무역거래, 금융 및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상담도 벌인다.
대구시는 수출 증가세 지속을 위해 올해 수출목표를 전년대비 13% 증가한 85억달러로 정하고, 46억원의 수출지원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시책으로는 통상지원시책 홍보, 통상전문인력 양성, 수출인프라구축 지원, FTA활용,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 5개 부문에서 33개 사업을 실시해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기업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격적 지속적 해외마케팅으로 2014년까지 수출목표 100억달러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 및 전국 최고 수출 증가율 기록 등의 대구 수출 증가세 지속을 위한 것으로 시를 비롯 무역위원회·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대구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시책을 소개하며, 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바로미터를 제시하게 된다.
또 각 기관·단체별로 상담창구를 설치해 무역거래, 금융 및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상담도 벌인다.
대구시는 수출 증가세 지속을 위해 올해 수출목표를 전년대비 13% 증가한 85억달러로 정하고, 46억원의 수출지원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시책으로는 통상지원시책 홍보, 통상전문인력 양성, 수출인프라구축 지원, FTA활용,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 5개 부문에서 33개 사업을 실시해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기업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격적 지속적 해외마케팅으로 2014년까지 수출목표 100억달러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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