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졸업 축제’…교육부 장관·교육감 등 참석
‘아토피치유 행복학교’로 지정된 후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서촌초등학교가 오는 15일 아름다운 마무리 희망의 새 출발을 주제로 제 66회 ‘꿈, 희망, 행복의 졸업식’을 갖는다.
졸업생 6명인 대구서촌초등학교의 이번 졸업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우동기 교육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추억을 나누고 만드는 축제의 장,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이뤄진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졸업장 수여 및 재학생과 졸업생의 정 나눔 시간이 마련되며, 2부 축하 마당에서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축사와 우동기 교육감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재학생, 교사, 학부모의 축하 공연과 지역민 축하 공연으로는 성보학교의 ‘맑은 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방문,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3부에서는 졸업생 6명 전원이 고별 연주로 알토 리코더 중주를 선보이며, 이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부모님의 발 씻겨드리기 행사가 실시되며 교가 제창과 함께 졸업식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졸업식 행사가 끝나면 교과부 장관과 시교육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촌초는 지난해 행복학교로 전환된 후 친환경 자재와 친환경 무상급식을 해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남승현기자
졸업생 6명인 대구서촌초등학교의 이번 졸업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우동기 교육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추억을 나누고 만드는 축제의 장,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이뤄진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졸업장 수여 및 재학생과 졸업생의 정 나눔 시간이 마련되며, 2부 축하 마당에서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축사와 우동기 교육감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재학생, 교사, 학부모의 축하 공연과 지역민 축하 공연으로는 성보학교의 ‘맑은 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방문,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3부에서는 졸업생 6명 전원이 고별 연주로 알토 리코더 중주를 선보이며, 이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부모님의 발 씻겨드리기 행사가 실시되며 교가 제창과 함께 졸업식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졸업식 행사가 끝나면 교과부 장관과 시교육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촌초는 지난해 행복학교로 전환된 후 친환경 자재와 친환경 무상급식을 해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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