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대출금리 인하펀드’ 6개월 새 1천200곳 지원
‘中企 대출금리 인하펀드’ 6개월 새 1천200곳 지원
  • 승인 2013.02.13 10: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망 중소기업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가 출범 6개월 만에 1천200개 기업의 대출금리를 깎아주고 새로 5천600억원을 대출했다.

13일 기획재정부의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 운영성과 자료를 보면 펀드 출범 이후 6개월이 된 지난달 말 현재 1천205개 기업에 대출 1천133억원의 금리를 평균 1.42%포인트 깎아주는 효과를 봤다.

작년 8월 출범한 이 펀드는 기금·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창업한 지 7년이 안 된 유망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10% 이상의 대출금리를 1~2%포인트 내려주고 추가 대출도 한다. 1월 말 현재 펀드 조성액은 4천770억원이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