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경주시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한 전상대 지부장은 “임기동안 경주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인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한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장상규(사진) 지부장은 경주고, 경주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최고경영자 과정과 대구대 유기축산과정을 수료했다.
주요경력으로는 ‘한농연 경주시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부회장’을 역임했다.
장 지부장은 “FTA협상과 사료값 인상등 대내외적 어려움으로 우리 한우농가들이 생존권을 위협받는 현실”이라며 “이제 한우농가들이 서로 단결해 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한우농가의 권익증진과 기술교류를 통한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김종오기자
이임한 전상대 지부장은 “임기동안 경주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인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한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장상규(사진) 지부장은 경주고, 경주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최고경영자 과정과 대구대 유기축산과정을 수료했다.
주요경력으로는 ‘한농연 경주시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부회장’을 역임했다.
장 지부장은 “FTA협상과 사료값 인상등 대내외적 어려움으로 우리 한우농가들이 생존권을 위협받는 현실”이라며 “이제 한우농가들이 서로 단결해 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한우농가의 권익증진과 기술교류를 통한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김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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