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현초등학교는 독서동아리 책 쓰기 활동을 통해 얻어진 학생들의 글을 엮어 ‘꿈 가꾸기 글 나누기’ 책을 발간, 지난 12일 오후 꿈나무 도서관에 학생, 학부모를 초대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독서동아리는 5학년 학생 13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꿈 가꾸기 글 나누기’ 책에는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 이야기, △관심 분야의 자료를 조사하여 만든 가상 이야기, △실제로 친구들 사이에서 경험한 이야기 등을 소설, 일기, 감상문, 동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풀어냈다.
독서동아리 지도교사인 문경희 선생님은 “여름방학까지는 학생들의 독서량을 늘리는데 힘쓰고 글쓰기 워크시트를 이용해 여러 종류의 글을 연습한 다음 2학기부터 각자 쓰고 싶은 글의 종류를 정해 본격적인 글쓰기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글을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글쓰기에 대한 매력에 빠져 들었고 학생들의 사고력, 창의적 표현력이 날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는 5학년 학생 13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꿈 가꾸기 글 나누기’ 책에는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 이야기, △관심 분야의 자료를 조사하여 만든 가상 이야기, △실제로 친구들 사이에서 경험한 이야기 등을 소설, 일기, 감상문, 동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풀어냈다.
독서동아리 지도교사인 문경희 선생님은 “여름방학까지는 학생들의 독서량을 늘리는데 힘쓰고 글쓰기 워크시트를 이용해 여러 종류의 글을 연습한 다음 2학기부터 각자 쓰고 싶은 글의 종류를 정해 본격적인 글쓰기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글을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글쓰기에 대한 매력에 빠져 들었고 학생들의 사고력, 창의적 표현력이 날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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