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지보초등학교의 ‘시골살이 산촌유학생들의 활동 모습’이 지난 7일 안동 KBS 9시 뉴스에 방영됐다.
이 학교는 ‘작은 학교, 체험 학교로 부활’이란 제목 아래 안동 와룡초등학교와 함께 시골의 가고 싶은 작은 학교로 소개됐다.
학생수가 80명 남짓 되는 지보초등학교에는 현재 18명의 시골살이 산촌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 학생들은‘아침연꽃’과 ‘소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민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 생활과는 전혀 다른 농촌 체험을 학교와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따는 것부터 시작해 나무를 베어서 톱질하기, 아궁이 불 지피기 등 다양한 시골 경험을 하고 있다.
시골살이 산촌유학생 중 5학년 김은빈 학생은 “서울은 선생님이 일일이 보살펴주기가 힘든데 시골에서는 학생수가 적어서 차근차근 모르는 것을 설명해 주니까 좋아요”라고 인터뷰했다.
이 학교는 ‘작은 학교, 체험 학교로 부활’이란 제목 아래 안동 와룡초등학교와 함께 시골의 가고 싶은 작은 학교로 소개됐다.
학생수가 80명 남짓 되는 지보초등학교에는 현재 18명의 시골살이 산촌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 학생들은‘아침연꽃’과 ‘소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민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 생활과는 전혀 다른 농촌 체험을 학교와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따는 것부터 시작해 나무를 베어서 톱질하기, 아궁이 불 지피기 등 다양한 시골 경험을 하고 있다.
시골살이 산촌유학생 중 5학년 김은빈 학생은 “서울은 선생님이 일일이 보살펴주기가 힘든데 시골에서는 학생수가 적어서 차근차근 모르는 것을 설명해 주니까 좋아요”라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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