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가 관내 농민들에게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지매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농지은행 사업비 58억5천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안동지사는 “확보된 사업비는 농민영농규모화 사업에 20억5천만 원을 비롯해 농지매입비축 사업비(15억),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비(22억)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고령농업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농지연금 사업(1억2천만)과 경영이양 직접지불사업(2억4천)을 지원하는 한편,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짓지 못해 농지은행에 맡기는 농지임대수탁사업도 83ha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9일 안동지사는 “확보된 사업비는 농민영농규모화 사업에 20억5천만 원을 비롯해 농지매입비축 사업비(15억),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비(22억)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고령농업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농지연금 사업(1억2천만)과 경영이양 직접지불사업(2억4천)을 지원하는 한편,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짓지 못해 농지은행에 맡기는 농지임대수탁사업도 83ha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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