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7일만에 900만명 돌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관객 900만을 넘어 1천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이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는 ‘7번방…’이 18일 오후 6시2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900만578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27일 만이다.
이는 지난해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4일 앞선 기록이다.
‘7번방…’은 비슷한 휴먼코미디 장르에서 ‘과속스캔들’(824만5천523명)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884만5천330명을 모은 ‘국가대표’(확장판 흥행 기록 포함)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8위로 올라섰다.
‘7번방…’은 개봉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압도적인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머지않아 1천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평일에도 평균 20만 명 안팎의 관객이 드는 추세로 미뤄 이번 주말께 1천만 고지에 닿을 것으로 점쳐진다.
연합뉴스
이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는 ‘7번방…’이 18일 오후 6시2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900만578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27일 만이다.
이는 지난해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4일 앞선 기록이다.
‘7번방…’은 비슷한 휴먼코미디 장르에서 ‘과속스캔들’(824만5천523명)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884만5천330명을 모은 ‘국가대표’(확장판 흥행 기록 포함)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8위로 올라섰다.
‘7번방…’은 개봉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압도적인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머지않아 1천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평일에도 평균 20만 명 안팎의 관객이 드는 추세로 미뤄 이번 주말께 1천만 고지에 닿을 것으로 점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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