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길과 문화’는 지난 17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 19층 교육장에서 ‘길 해설사 자격증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연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과 정보제공 활동 등 자연과 사람간을 연결 시켜줄수 있는 매개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 참여한 50여명의 수강생들은 매주 일요일, 5주간에 걸쳐 강의교육 8시간과 현장 실습 32시간 총 40시간의 지도자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스토리텔링과 응급 및 구급환자 처치요령, 올바른 걷기 등이며 수강생들에게 철저한 준비운동과 길을 걷는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수료를 이후에는 길 해설사 지도자 자격증이 발급되며 각 지자체 단체 및 학교 방과수업 등 걷기 좋은 길에 배치돼 길 해설사의 임무를 맡게 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 교육은 자연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과 정보제공 활동 등 자연과 사람간을 연결 시켜줄수 있는 매개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 참여한 50여명의 수강생들은 매주 일요일, 5주간에 걸쳐 강의교육 8시간과 현장 실습 32시간 총 40시간의 지도자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스토리텔링과 응급 및 구급환자 처치요령, 올바른 걷기 등이며 수강생들에게 철저한 준비운동과 길을 걷는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수료를 이후에는 길 해설사 지도자 자격증이 발급되며 각 지자체 단체 및 학교 방과수업 등 걷기 좋은 길에 배치돼 길 해설사의 임무를 맡게 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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