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구시당, 택시 현안 해결 적극 행보
새누리 대구시당, 택시 현안 해결 적극 행보
  • 이창재
  • 승인 2013.02.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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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조와 정책간담회
지역 택시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택시법 재통과 여부에 따른 택시파업 등 시민의 발을 유지하기 위한 안간힘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주호영위원장은 19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의장 김위상) 임원 및 지회장 20여명과 택시업계 현안과 관련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 및 대선에서 택시업계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주 위원장은 특히, 택시법과 관련, 조속히 정부와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업계현안도 대구시와의 협조하에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당은 지속적인 택시업계의 현안해결을 위해 정기적 정책간담회를 펼친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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