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본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컨설팅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전문가들의 직접 컨설팅 수행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관리해주는 ‘2013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건강진단 연계형(공정혁신 컨설팅)과 특화형(해외전문가 초청 컨설팅)으로 나눠 업체당 한개의 컨설팅 과제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건강진단 연계형은 진단 결과에 따른 처방전에 의해 기업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한다. 특화형은 국내 전문가가 해결하기 어려운 첨단·핵심기술에 대해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기술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수당과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중소 제조기업으로 업력 제한이 없다.
중진공 경북본부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지역 67개사를 대상으로 5억원 정도를 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개선, 낭비제거 및 품질경쟁력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총 사업비 한도를 없애고, 수행기간을 기존 최대 4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컨설팅 과제 규모에 따라 지원비율을 차등화 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컨설팅지원사업 홈페이지(www.smbacon.go.kr)에서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중진공 경북본부(054-476-9313)로 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사업은 건강진단 연계형(공정혁신 컨설팅)과 특화형(해외전문가 초청 컨설팅)으로 나눠 업체당 한개의 컨설팅 과제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건강진단 연계형은 진단 결과에 따른 처방전에 의해 기업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한다. 특화형은 국내 전문가가 해결하기 어려운 첨단·핵심기술에 대해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기술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수당과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중소 제조기업으로 업력 제한이 없다.
중진공 경북본부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지역 67개사를 대상으로 5억원 정도를 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개선, 낭비제거 및 품질경쟁력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총 사업비 한도를 없애고, 수행기간을 기존 최대 4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컨설팅 과제 규모에 따라 지원비율을 차등화 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컨설팅지원사업 홈페이지(www.smbacon.go.kr)에서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중진공 경북본부(054-476-9313)로 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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