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우리 아빠
철없는 아이의 입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토동이는 아빠와 놀이공원에 가는 게 소원이지만 아빠는 늘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 있는 놀이공원에 가게 된 토동이는 아빠를 데리러 다시 집에 가지만 놀이공원은 사라지고 만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아빠도 결국 소중한 사실을 깨닫고 토동이와 진짜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행복, 그리고 존재만으로 기쁨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 있는 놀이공원에 가게 된 토동이는 아빠를 데리러 다시 집에 가지만 놀이공원은 사라지고 만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아빠도 결국 소중한 사실을 깨닫고 토동이와 진짜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행복, 그리고 존재만으로 기쁨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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