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규의 고전편지
역사는 반복된다. 고전이 고전으로 남은 까닭도 반복된 역사마다 그들에게 지혜와 깨달음의 단서를 제공하며 세대를 이어가며 전해져 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리하는 한마디도 ‘고전으로 세상읽기’다. 학문적으로 심도 있는 깊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다이어트를 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고전을 쉽고 편하게 해석하고 있다.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실천하지 못했던 작은 깨달음들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우리가 잊고 사는 평범한 진리를 고전을 통해 함께 깨우쳐 볼 새로운 세계관, 세상 읽기를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고전을 쉽고 편하게 해석하고 있다.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실천하지 못했던 작은 깨달음들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우리가 잊고 사는 평범한 진리를 고전을 통해 함께 깨우쳐 볼 새로운 세계관, 세상 읽기를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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