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동초등학교는 5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겨울수학디딤돌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4일 부터 8일까지 5일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는 지루하고 힘들 수 있는 수학공부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즐겁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지막 날에는 봄에 피는 야생화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꽃이 없는 2월에 실내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노란 개나리 쟈스민과 종이꽃, 리베이스 등의 야생화를 준비해 12명의 학생과 4명의 선생님이 사제동행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야! 예쁘다. 난 이것 심고 싶어” 하면서 호기심에 찬 눈의 학생들은 심는 방법과 야생화의 특성, 물주기 등 전문강사의 설명에 귀를 쫑긋했다.
참가 학생들은 심은 야생화는 실내에서 물을 주고 가꾸면서 15일 졸업하는 6학년 언니·오빠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교실을 꾸밀 때 활용하기로 하고, 이 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는 지루하고 힘들 수 있는 수학공부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즐겁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지막 날에는 봄에 피는 야생화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꽃이 없는 2월에 실내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노란 개나리 쟈스민과 종이꽃, 리베이스 등의 야생화를 준비해 12명의 학생과 4명의 선생님이 사제동행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야! 예쁘다. 난 이것 심고 싶어” 하면서 호기심에 찬 눈의 학생들은 심는 방법과 야생화의 특성, 물주기 등 전문강사의 설명에 귀를 쫑긋했다.
참가 학생들은 심은 야생화는 실내에서 물을 주고 가꾸면서 15일 졸업하는 6학년 언니·오빠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교실을 꾸밀 때 활용하기로 하고, 이 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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