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초부 각각 금메달 획득
대구 월촌초등학교 컬링 클럽이 지난 16일에 실시된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결승전에서 남초부 금메달 및 여초부 금메달을 차지해 꿈나무 돌풍을 일으켰다.
이 학교 컬링 클럽은 팀 구성 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컬링 대구 대표로 첫 출전했었으며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
겨울방학을 맞은 월촌초교 컬링 선수들은 12일간 경북의성컬링센터에서 동계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방학 동안 좋은 경기장에서 기술을 좀 더 단련하고 싶지만 컬링센터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운동장에서 훈련을 대신할 때도 있었다.
선수들은 평소에는 오전 7시 학교 운동장에 모여 달리기로 몸을 풀고, 축구와 배구 등을 하며 1시간 정도 기초체력을 다진다. 기술 훈련은 매달 2, 3차례 토요일에 의성컬링센터에서 실시한다.
이 학교 컬링 클럽은 팀 구성 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컬링 대구 대표로 첫 출전했었으며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
겨울방학을 맞은 월촌초교 컬링 선수들은 12일간 경북의성컬링센터에서 동계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방학 동안 좋은 경기장에서 기술을 좀 더 단련하고 싶지만 컬링센터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운동장에서 훈련을 대신할 때도 있었다.
선수들은 평소에는 오전 7시 학교 운동장에 모여 달리기로 몸을 풀고, 축구와 배구 등을 하며 1시간 정도 기초체력을 다진다. 기술 훈련은 매달 2, 3차례 토요일에 의성컬링센터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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