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실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4-Stop 운동’을 펼친다.
24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실천 습관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Stop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4-Stop 운동’은 △안전이 모든 것에 최우선이다는 Safety Top △CEO의 안전에 대한 굳건한 의지가 있어야 회사 전체로 파급된다는 Safety Top-Down △전 직원이 동참해야 안전이 실현될 수 있다는 Safety Together with People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을 위한 Safety accident Stop 활동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공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간부 직원들이 직접 지하철 역과 차량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안전 메시지 발송,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안전신문고제도 활성화를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반기마다 1회씩 종합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시민과 소통하는 안전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체험 교육 및 시민 참여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다.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바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일보된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24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실천 습관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Stop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4-Stop 운동’은 △안전이 모든 것에 최우선이다는 Safety Top △CEO의 안전에 대한 굳건한 의지가 있어야 회사 전체로 파급된다는 Safety Top-Down △전 직원이 동참해야 안전이 실현될 수 있다는 Safety Together with People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을 위한 Safety accident Stop 활동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공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간부 직원들이 직접 지하철 역과 차량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안전 메시지 발송,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안전신문고제도 활성화를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반기마다 1회씩 종합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시민과 소통하는 안전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체험 교육 및 시민 참여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다.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바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일보된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