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2일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3명을 포함해 검사 677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정기 인사를 2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고검 검사급 3명, 일반 검사 595명(파견 및 부부장 보임 포함)이 전보됐으며 신규 임용은 79명이다.
권익환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은 서울고검으로 전보됐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파견 검사 32명을 일선 복귀 또는 파견 감축해 일선 검찰청의 수사력을 강화하고 검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 중앙수사부에 파견된 검사 15명이 지난달 말부터 일선에 복귀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외부기관 파견 검사 13명이 일선에 복귀한다. 또 법무부 파견 검사 4명을 추가로 감축한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능력과 실적 위주로 일선 기관장과 법무부·대검의 부서별 추천 등을 고려해 우수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부서에서 전출한 우수 인력을 전국에 골고루 배치하고 법무부·대검·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보직에 여성 검사 5명을 발탁해 배치했다.
연합뉴스
이번 인사에서 고검 검사급 3명, 일반 검사 595명(파견 및 부부장 보임 포함)이 전보됐으며 신규 임용은 79명이다.
권익환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은 서울고검으로 전보됐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파견 검사 32명을 일선 복귀 또는 파견 감축해 일선 검찰청의 수사력을 강화하고 검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 중앙수사부에 파견된 검사 15명이 지난달 말부터 일선에 복귀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외부기관 파견 검사 13명이 일선에 복귀한다. 또 법무부 파견 검사 4명을 추가로 감축한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능력과 실적 위주로 일선 기관장과 법무부·대검의 부서별 추천 등을 고려해 우수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부서에서 전출한 우수 인력을 전국에 골고루 배치하고 법무부·대검·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보직에 여성 검사 5명을 발탁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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