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에 황순규(전 대구시당 운영위원) 동구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통진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동시 전국 당직선거에 황 의원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당 부위원장에는 장혜경 새길청년회 운영위원과 김대용 전 민주노총 대구본부 수석부본부장, 박석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 등 3명을 뽑았다.
또 북구위원장에는 구완모 대구시당 비생대책위원을, 달서구위원장에는 차차원 전 금속노조 대구 사무국장을, 달성군위원장은 조정훈 상신브레이크 지회장을 각각 뽑았다. 동구위원장은 황 대구시당위원장이 겸한다. 통진당 대구시당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간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통진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동시 전국 당직선거에 황 의원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당 부위원장에는 장혜경 새길청년회 운영위원과 김대용 전 민주노총 대구본부 수석부본부장, 박석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 등 3명을 뽑았다.
또 북구위원장에는 구완모 대구시당 비생대책위원을, 달서구위원장에는 차차원 전 금속노조 대구 사무국장을, 달성군위원장은 조정훈 상신브레이크 지회장을 각각 뽑았다. 동구위원장은 황 대구시당위원장이 겸한다. 통진당 대구시당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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