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초·중·고 영양사 등 170여명 연수
고령교육지원청은 지역간 정보 교환과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고령·성주지역 통합,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5일 오후 1시 대가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
김정숙 교육지원과장의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따뜻한 소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령사무소 박대한 담당의 ‘식재료 원산지 구별법’, 김천여고 전제옥 교사의 ‘학교급식 관계자 정서 함양’, 성주중앙초 오희정 영양교사의 ‘급식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로 새학기를 맞아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더욱 향상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영일 고령교육장은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더욱 더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 애써 준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김정숙 교육지원과장의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따뜻한 소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령사무소 박대한 담당의 ‘식재료 원산지 구별법’, 김천여고 전제옥 교사의 ‘학교급식 관계자 정서 함양’, 성주중앙초 오희정 영양교사의 ‘급식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로 새학기를 맞아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더욱 향상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영일 고령교육장은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더욱 더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 애써 준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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