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가방·엑세서리 등
구매고객 30% 할인 행사
30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오마이솔’은 1999년 국내에 런칭됐다. ‘오마이솔’은 캠퍼, 버켄스탁, 어그 등 세계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들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슈즈 편집샵으로 슈즈만을 취급해오던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멀티 편집샵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즈뿐만 아니라 양말, 가방, 기타 액세서리 등 기존의 슈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소품까지 더 디테일하고 차별화된 편집샵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어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대백프라자 ‘오마이솔’에서는 ‘조나센트로’(ZONACENTRO/이탈리아), 피콜리노’(PIKORINOS/스페인), ‘본’(BORN/미국), ‘댄스코’(DANSKO/덴마크), J Shoes(제이슈즈/잉글랜드) 등 5개 슈즈브랜드를 선보이는데 각 나라의 개성이 돋보이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대백은 ‘오마이솔’ 오픈을 기념해 3월1일까지 구매고객에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백프라자 여성팀 박동훈 계장은 “‘오마이솔’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 등으로 국내 소비자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도권에서 뜨거운 사랑은 받은데 이어 대백프라자점에서 오픈하게 됐다”며 “ 오픈 기념 브랜드 세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솔은 연예인협찬, 어그, 제이슈즈, 패딩, 부츠, 컴포트화, 캐주얼화, 워커, 부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입 브랜드 슈즈를 소개하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기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