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 대장항문 치료분야 선정
대구파티마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파티마병원은 지난 13일 ‘최첨단 대장항문 질환 치료 허브도시 육성사업’이라는 주제로 대장암 및 탈장을 중심으로 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 2013년도 해외환자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대장항문 치료 분야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의 외국인 의사들의 연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분야다.
파티마병원은 지난달 캄보디아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 안에 코리아 대구 파티마 메디컬 센터를 개원해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환자의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소화기 질환 치료(초기위내시경시술) 역시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한국의 의료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환자들의 유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파티마병원은 지난 13일 ‘최첨단 대장항문 질환 치료 허브도시 육성사업’이라는 주제로 대장암 및 탈장을 중심으로 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 2013년도 해외환자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대장항문 치료 분야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의 외국인 의사들의 연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분야다.
파티마병원은 지난달 캄보디아 프놈펜 인터콘티넨탈 호텔 안에 코리아 대구 파티마 메디컬 센터를 개원해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환자의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소화기 질환 치료(초기위내시경시술) 역시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한국의 의료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환자들의 유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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