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활성화·선수 육성에 최선 다할 터”
신임 이회장은 26일 오후 6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 클라벨에서 볼링협회 임원 및 선수, 김선대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모범단체인 대구볼링협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앞으로 선수육성을 통해 대구볼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고와 대구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1987년 아시아자동차㈜에서 재직한 후 1992년 서부상사를 창업 한 이래 ㈜진웅 대표이사, ㈜탐코리아 대표이사, 지엔비모터스㈜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스카니아/히노 지엔비 모터스㈜회장과 폭스바겐 지엔비오토모빌㈜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