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부문 대구 대표로 첫 출전한 대구동변초등학교 4학년 박고은 선수가 지난 18일 실시된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부문(프리스케이팅)에서 여초부(2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고은 선수의 어머니는 학생들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치는 코치선생님이다. 동생 경은 학생 또한 스케이트를 타는 꿈나무다.
어머니를 따라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스케이팅을 시작한 박고은 학생의 오랜 꿈은 김연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는 것이다.
매일 대구 실내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는 박고은 학생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학교 수업을 빠지지도 않고 과제도 충실히 하여,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도 우수한 학생이다.
박 선수는 이 대회 막바지에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훈련을 지속했으며, 훈련 후에는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대회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해 왔다.
이같은 노력들이 뒷받침이 되어 2013년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권점출 교장은 “박고은 선수가 잘 성장해서 김연아 선수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길 희망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박고은 선수의 어머니는 학생들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치는 코치선생님이다. 동생 경은 학생 또한 스케이트를 타는 꿈나무다.
어머니를 따라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스케이팅을 시작한 박고은 학생의 오랜 꿈은 김연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는 것이다.
매일 대구 실내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는 박고은 학생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학교 수업을 빠지지도 않고 과제도 충실히 하여,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도 우수한 학생이다.
박 선수는 이 대회 막바지에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훈련을 지속했으며, 훈련 후에는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대회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해 왔다.
이같은 노력들이 뒷받침이 되어 2013년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권점출 교장은 “박고은 선수가 잘 성장해서 김연아 선수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길 희망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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