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형, 피겨 초등 개인전 ‘은’
대구동천초등학교 김민주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남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피겨스케이팅 싱크로나이즈드 대구연합팀으로 출전해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5학년 김민주 선수는 D조(1~2급)로 18일 오후 개인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뒤 단체전 성격의 싱크로나이즈드에 출전해 서울, 부산, 전북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안건형 선수는 C조(3급~4급)로 19일 오전 쇼트 프로그램, 20일 오전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했다.
김민주 선수가 단체전에서 금메달, 안건형 선수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 내 출전 선수 2명 모두가 메달을 땄다. 이는 지난해 12월 7일 열렸던 교육감배 빙상대회에서 4급 1위 안건형 선수, 2급 1위 김민주 선수가 대구 대표로 선발된 후 겨울 방학동안 이어진 동계 강화 훈련에서 빙상과 지상을 겸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얻어낸 값진 결과다.
학교 수업과 생활도 게을리 하지 않는 두 선수는 아침 훈련뿐만 아니라 방과 후 오후 훈련도 함께 병행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011년 1월 피겨를 시작한 김민주 선수는 폭풍 성장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많이 늘었고, 안건형 선수는 3년 연속 동계체전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이 학교 작년 졸업생 김상우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 중학부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6년 뒤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는 동천 선수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5학년 김민주 선수는 D조(1~2급)로 18일 오후 개인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뒤 단체전 성격의 싱크로나이즈드에 출전해 서울, 부산, 전북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안건형 선수는 C조(3급~4급)로 19일 오전 쇼트 프로그램, 20일 오전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했다.
김민주 선수가 단체전에서 금메달, 안건형 선수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 내 출전 선수 2명 모두가 메달을 땄다. 이는 지난해 12월 7일 열렸던 교육감배 빙상대회에서 4급 1위 안건형 선수, 2급 1위 김민주 선수가 대구 대표로 선발된 후 겨울 방학동안 이어진 동계 강화 훈련에서 빙상과 지상을 겸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얻어낸 값진 결과다.
학교 수업과 생활도 게을리 하지 않는 두 선수는 아침 훈련뿐만 아니라 방과 후 오후 훈련도 함께 병행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011년 1월 피겨를 시작한 김민주 선수는 폭풍 성장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많이 늘었고, 안건형 선수는 3년 연속 동계체전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이 학교 작년 졸업생 김상우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 중학부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6년 뒤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는 동천 선수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