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화씨, 유아교육진흥원에 기증
대구시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2일 신인작가 이근화로부터 작품 ‘꿈속에서 자란다’ 2점을 기증받아 유아들의 체험교육 운영에 활용키로 했다.
이 신인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제17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작품 ‘꿈속에서 자란다’는 스티로폼, 우레탄폼 및 수성페인트 등의 재료를 사용한 조각 2점으로 독창적이고 건강한 개체를 표현하기 위해 남과 다른 외모를 가진 두 개의 캐릭터를 온갖 상상력과 색깔로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현대 사회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각의 개성을 받아들이는 포용력, 다양성에 대한 열린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임을 강조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 김병태 원장은 기증받은 작품을 체험실 및 전시실에 비치해 체험활동을 신청한 유아와 학부모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작품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 받도록 할 예정이라며 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신인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제17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작품 ‘꿈속에서 자란다’는 스티로폼, 우레탄폼 및 수성페인트 등의 재료를 사용한 조각 2점으로 독창적이고 건강한 개체를 표현하기 위해 남과 다른 외모를 가진 두 개의 캐릭터를 온갖 상상력과 색깔로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현대 사회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각의 개성을 받아들이는 포용력, 다양성에 대한 열린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임을 강조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 김병태 원장은 기증받은 작품을 체험실 및 전시실에 비치해 체험활동을 신청한 유아와 학부모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작품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 받도록 할 예정이라며 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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