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2년도 무지개다리시범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무지개다리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소통을 위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범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이에따라 대구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최고 금액인 2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년간 현장실사, 선정단체 심층면담, 평가워크숍 등을 개최, 평가를 실시했고, 대구문화재단은 이주민예술지원을 위한 세분화된 컨설팅과 예산집행에 적절성, 사업의 영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 컨설팅’은 선정기관 중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013년 2월 5일 무지개다리사업 설명회에서 사례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무지개다리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소통을 위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범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이에따라 대구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최고 금액인 2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년간 현장실사, 선정단체 심층면담, 평가워크숍 등을 개최, 평가를 실시했고, 대구문화재단은 이주민예술지원을 위한 세분화된 컨설팅과 예산집행에 적절성, 사업의 영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 컨설팅’은 선정기관 중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013년 2월 5일 무지개다리사업 설명회에서 사례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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