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현대백화점과 FGI(세계패션그룹)이 함께하는 장애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FGI 회장 양성숙을 비롯해 손정완, 강희숙, 박윤수 등 기존 회원들을 비롯해 김연주, 김영주, 앤디앤뎁 등 비회원사 디자이너들까지 참여해 전 품목을 6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FGI 회장을 역임했던 대구지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코코’ 박동준이 그의 예술작품을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특별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이희석 파트장은 “이 행사는 국내 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이번 행사에는 FGI 회장 양성숙을 비롯해 손정완, 강희숙, 박윤수 등 기존 회원들을 비롯해 김연주, 김영주, 앤디앤뎁 등 비회원사 디자이너들까지 참여해 전 품목을 6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FGI 회장을 역임했던 대구지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코코’ 박동준이 그의 예술작품을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특별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이희석 파트장은 “이 행사는 국내 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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