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진행
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진행
  • 대구신문
  • 승인 2009.04.28 18: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보호관찰소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하루 3시간씩자체 강당에서 대구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위기 보호관찰 청소년 자립준비를 위한 두드림 존(DO DREAM ZONE)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양 기관이 위기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공동사업으로 이번에는 무직·비진학 보호관찰청소년 20명이 주 교육 대상이다.

두드림 존은 정규교육과정에서 이탈한 무직·비진학 위기청소년이 사회적 정체감과 자신감을 회복해 미래의 진로목표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이다.

대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청소년상담과 프로그램 개발에 전문지식과 축척된 경험을 가진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위기청소년의 비행방지와 자립준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 추진성과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