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투입 최첨단 시설 갖춰
수성대학이 복합문화 휴식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최첨단 도서관을 4일 재개관하고 학생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사진)
이날 재개관한 도서관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학습 공간 제공은 물론, 취미·여가생활을 위한 DVD방,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창가마다 인터넷 이용 등이 가능한 노트북을 설치, 학생들이 도서관의 자료를 열람하면서 동시에 각종 자료 검색을 가능하도록 ‘노트북존’을 마련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학우들과 각종 스터디와 공동 연구활동이 가능하도록 그룹스터디룸도 제공하고 있고 스타디룸의 공간은 이동이 가능한 가변식이어서 스터디 규모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학생 3~4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방도 2실 마련돼 있는 등 신세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설 및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김선순 수성대학 총장은 “대학 생활에서 도서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재개관한 도서관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학습 공간 제공은 물론, 취미·여가생활을 위한 DVD방,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창가마다 인터넷 이용 등이 가능한 노트북을 설치, 학생들이 도서관의 자료를 열람하면서 동시에 각종 자료 검색을 가능하도록 ‘노트북존’을 마련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학우들과 각종 스터디와 공동 연구활동이 가능하도록 그룹스터디룸도 제공하고 있고 스타디룸의 공간은 이동이 가능한 가변식이어서 스터디 규모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학생 3~4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방도 2실 마련돼 있는 등 신세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설 및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김선순 수성대학 총장은 “대학 생활에서 도서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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