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2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 개막하는 대회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에 따라 매킬로이, 우즈,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세계랭킹 3위)를 같은 조에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53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사랑니 통증을 이유로 기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나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하고 공동 37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 개막하는 대회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에 따라 매킬로이, 우즈,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세계랭킹 3위)를 같은 조에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53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사랑니 통증을 이유로 기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나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하고 공동 3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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