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옥산초, 2013학년도 시업식
상주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4일 ‘공서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새학년 새출발’이라는 주제로 2013학년도 시업식을 가졌다.
앞서 옥산초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 방침’에 따라 지난 1일자로 공서초등학교와 통합이 됐다.
이날 시업식에는 공서초등학교 학생 8명과 학부모, 옥산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업식은 공서초등학교 학생 소개, 꽃다발과 선물 증정, 전입교사 인사, 학반 담임 발표, 학교장 훈화,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업식 후 재학생들은 새로운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실시된 입학식은 신입생 13명 소개와 입학허가, 선물 증정, 재학생 환영사, 학교장 환영사, 축하 케이크 컷팅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설레임 속에 초등학생으로의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앞서 옥산초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 방침’에 따라 지난 1일자로 공서초등학교와 통합이 됐다.
이날 시업식에는 공서초등학교 학생 8명과 학부모, 옥산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업식은 공서초등학교 학생 소개, 꽃다발과 선물 증정, 전입교사 인사, 학반 담임 발표, 학교장 훈화,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업식 후 재학생들은 새로운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실시된 입학식은 신입생 13명 소개와 입학허가, 선물 증정, 재학생 환영사, 학교장 환영사, 축하 케이크 컷팅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설레임 속에 초등학생으로의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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