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 337개 업체 638개 부스 마련
대구국제섬유박람회, 337개 업체 638개 부스 마련
  • 김종렬
  • 승인 2013.03.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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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친환경 미래섬유 시선집중

1억9천만불 수출상담·8천만불 계약 기대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7개 업체가 638개의 부스를 마련 IT, BT, NT 등 첨단기술과 패션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섬유제품 등을 선보이며 세계 섬유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8일까지 ‘미래 섬유산업의 창조적 재도약’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PID는 고기능 하이테크, 친환경 미래 첨단 섬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PID 사무국은 해외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 20여개국에서 2만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Change to Techtextile’를 컨셉으로 슈퍼섬유 융합제품 산업화 사업으로 개발한 산자용 융복합제품 R&D(연구개발) 성과물들을 대거 프로모션해 눈길을 끌었다.

고강도 슈퍼섬유인 아라미드와 탄소섬유로 나로호 발사에 참여한 삼우기업(주)과 (주)보우, 우양신소재와 (주)티포엘은 독립적 부스로 참가했다. 이들 산업용 섬유기업들은 섬유소재로서의 의류용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자재용 산업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매년 매출액도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구원 공동부스에는 원풍물산(주), 신화섬유공업(주), (주)신우피앤씨, (주)제일윈도텍스, 케이앤비준우(주), (주)욱성이 참가했다. 욱성은 직물형 스노우체인은 독일안전마크와 지식경제부 GOOD DESIGN 인증마크를 획득, 올해 롯데홈쇼핑에서 가장 Hot한 아이템으로 선정돼 완판되는 성과도 올린 기업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섬유산업에서 산업용 섬유가 차지하는 비율(현재 약 23%)을 프랑스의 리옹이나 일본의 후쿠이처럼 75~8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슈퍼소재융합센터가 보유한 산업용 첨단설비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 공동R&D 사업을 추진하고, 섬유 CEO들이 산업용 섬유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등 산업용 섬유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성과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PID 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출상담 1억9천만달러와 수출계약 8천만달러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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