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7일 재학생 99명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지식봉사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일대는 2012학년도 사회적 윤리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봉사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일대 재학생들은 한 학기 평균 6시간의 기초교육과 평가, 26시간(주당 2시간 이상)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중 1년여간 전공연계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기계자동차학부 백시현씨를 비롯한 99명의 학생들이 이번에 장학재단으로부터 약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아동·청소년 부문의 봉사활동을 택한 경일대 재학생들은 한빛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20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한국SOS어린이마을, 동구청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쉼터, 대구혜천원 등의 유관기관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야외활동을 비롯한 놀이와 체험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일대는 2012학년도 사회적 윤리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봉사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일대 재학생들은 한 학기 평균 6시간의 기초교육과 평가, 26시간(주당 2시간 이상)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중 1년여간 전공연계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기계자동차학부 백시현씨를 비롯한 99명의 학생들이 이번에 장학재단으로부터 약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아동·청소년 부문의 봉사활동을 택한 경일대 재학생들은 한빛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20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한국SOS어린이마을, 동구청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쉼터, 대구혜천원 등의 유관기관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야외활동을 비롯한 놀이와 체험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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