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에 ‘여성 일자리 전담 창구’가 생겼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일자리센터에 여성 취업을 전담하는 창구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수성일자리센터는 청·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 계층·분야별로 지원시스템을 연계해 상담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업체를 방문해 일자리를 찾아 직접 구직자와 연결해 주며 취업난에 물꼬를 트고 있다.
이곳에서는 또 취업상담 뿐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성격유형검사 등 취업서비스 제공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동행면접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 알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에는 ‘여성 일자리 전담 창구’를 신설해 여성 취업에 돛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수성일자리센터는 청·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 계층·분야별로 지원시스템을 연계해 상담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업체를 방문해 일자리를 찾아 직접 구직자와 연결해 주며 취업난에 물꼬를 트고 있다.
이곳에서는 또 취업상담 뿐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성격유형검사 등 취업서비스 제공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동행면접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 알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에는 ‘여성 일자리 전담 창구’를 신설해 여성 취업에 돛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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