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중진공 공동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 및 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및 경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럽 및 동유럽, 오세아니아지역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
영국(런던)·스페인(마드리드)·스위스(쮜리히) 등 유럽 3개국 무역사절단은 오는 6월 4∼13일까지 파견 예정으로, 12일까지 대구시 및 중진공 경북본부에서 신청을 받는다. 파견규모는 지역 수출중소기업 10개사 내외며,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이들 지역은 한류바람에다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브랜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따른 지역기업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유망 품목으로 자동차부품, 의류, 편직물, 의료기기, 전동기 모터, IT전자제품 및 컴퓨터 주변기기, LED/LCD, 화장품 등이 있다.
강선일기자
영국(런던)·스페인(마드리드)·스위스(쮜리히) 등 유럽 3개국 무역사절단은 오는 6월 4∼13일까지 파견 예정으로, 12일까지 대구시 및 중진공 경북본부에서 신청을 받는다. 파견규모는 지역 수출중소기업 10개사 내외며,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이들 지역은 한류바람에다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브랜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따른 지역기업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유망 품목으로 자동차부품, 의류, 편직물, 의료기기, 전동기 모터, IT전자제품 및 컴퓨터 주변기기, LED/LCD, 화장품 등이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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