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망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2013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1974∼1998년 출생자로서 IT·CT·지식서비스 등 1인 창업이 가능한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인력개발센터에 온라인(idea@dip.or.kr)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및 기본교육을 거쳐 최종 참여자 60명을 선발해 올해 말까지 창업교육, 창업공간, 기술 및 경영지도, 멘토링, 창업지원금,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지원금을 기존 510~600만원에서 600∼840만원으로 인상해 창업자금 지원 현실화와 함께 자부담금(100만원) 투자를 의무화해 사업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실시중인 이번 사업은 2010년 79개사, 2011년 49개사, 지난해 50개사가 창업했으며, 이들의 창업이야기를 엮은 청년창업지원사업 총람 ‘용기있는 도전, 놀라운 결실’(www.dgchangup.com에 전자책으로 게재)이 발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DIP 홈페이지(www.dip.or.kr)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대구시 고용노동과(053-803-6731) 또는 DIP 인력개발센터(053-422-9082)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운영중이고, 특히 작년에 청년창업투자펀드 50억원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에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참여자격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1974∼1998년 출생자로서 IT·CT·지식서비스 등 1인 창업이 가능한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인력개발센터에 온라인(idea@dip.or.kr)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및 기본교육을 거쳐 최종 참여자 60명을 선발해 올해 말까지 창업교육, 창업공간, 기술 및 경영지도, 멘토링, 창업지원금,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지원금을 기존 510~600만원에서 600∼840만원으로 인상해 창업자금 지원 현실화와 함께 자부담금(100만원) 투자를 의무화해 사업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실시중인 이번 사업은 2010년 79개사, 2011년 49개사, 지난해 50개사가 창업했으며, 이들의 창업이야기를 엮은 청년창업지원사업 총람 ‘용기있는 도전, 놀라운 결실’(www.dgchangup.com에 전자책으로 게재)이 발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DIP 홈페이지(www.dip.or.kr)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대구시 고용노동과(053-803-6731) 또는 DIP 인력개발센터(053-422-9082)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운영중이고, 특히 작년에 청년창업투자펀드 50억원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에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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