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30명 인력 양성
정부가 이공계 출신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풍력 및 LED 등 녹색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녹색산업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청은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수요가 시급하거나 인력유출이 심각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총 130명의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단기과정을 통해 양성한다. 교육비는 전액 정부에서 지원된다.
교육은 6개월 간 이론, 현장실습 및 인턴과정 등 3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교육생은 월 평균 50만원 내외의 연수수당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성과와 수요기업의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채용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채용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중소기업청은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수요가 시급하거나 인력유출이 심각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총 130명의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단기과정을 통해 양성한다. 교육비는 전액 정부에서 지원된다.
교육은 6개월 간 이론, 현장실습 및 인턴과정 등 3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교육생은 월 평균 50만원 내외의 연수수당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성과와 수요기업의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채용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채용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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