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
안동병원이 경북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아 지난 2010년부터 3년연속 최상위를 기록, 경북지역민들의 건강지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는 안동병원을 비롯해 7개 병원이 상위평가를 받은 가운데 경북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은 전국 29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균 58.1%보다 낮은 52% 충족률에 그쳐 타 시도에 비해 다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주적십자병원, 김천의료원 등 8개 병원이 상위평가를 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병원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아 지난 2010년부터 3년연속 최상위를 기록, 경북지역민들의 건강지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는 안동병원을 비롯해 7개 병원이 상위평가를 받은 가운데 경북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은 전국 29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균 58.1%보다 낮은 52% 충족률에 그쳐 타 시도에 비해 다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주적십자병원, 김천의료원 등 8개 병원이 상위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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