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개인전 메달 6개 획득
유도 명문 태현초등학교가 새해 첫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명성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대구시 유도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대구시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메달 6개를 획득했다.
이날 먼저 열린 단체전에서 태현초 유도부는 성동초를 3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태현 유도부는 개인전 전 종목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1개를 비롯,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48kg 이하 급에서는 허정행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뒀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허정행 선수는 이 대회 우승으로 메달 획득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동현, 김동헌 선수도 투지 넘치는 경기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저학년부에 출전한 신재민, 배범준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48kg 이상 급에 출전한 송재우 선수는 체격의 격차로 고전했으나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대구시 유도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대구시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메달 6개를 획득했다.
이날 먼저 열린 단체전에서 태현초 유도부는 성동초를 3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태현 유도부는 개인전 전 종목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1개를 비롯,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48kg 이하 급에서는 허정행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뒀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허정행 선수는 이 대회 우승으로 메달 획득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동현, 김동헌 선수도 투지 넘치는 경기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저학년부에 출전한 신재민, 배범준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48kg 이상 급에 출전한 송재우 선수는 체격의 격차로 고전했으나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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